요즘에는 온라인으로 여권을 만드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온라인이든 직접 방문해서 만들든 여권 사진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면 거절을 당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규정은 어떻게 될까요?
여권사진 규정
우선 기본적으로 외교부에서 공지하고 있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권 규정은 국제민간항공기구의 규정을 따릅니다. 신청일 이전 6개월 내에 촬영된 것이어야 하며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과도히 변형되어서는 안 됩니다.
크기는 가로 3.5cm 세로 4.5cm이며 사진상 머리 길이가 정수리부터 턱짜리 3.2~3.6cm에 들어가야 합니다.
온라인상으로는 파일로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픽셀로 나뉘는데 가로 413, 세로 531 픽셀 사이즈가 권장 됩니다. 해상도는 300 dpi 정도에 마찬가지로 6개월 내에 찍은 사진이어야 합니다.
집에서 혼자 사진을 찍어 제출해도 되지면 규격이 까다로우니 반려될 수 있습니다.
여권사진 주의점
또한 다양한 주의점이 있는데 얼굴을 늘리거나 배경이 흰색이 아닌 경우 등에 있어서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외교부 홈페이지에 기재된 내용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여권사진 규정 꿀팁
그냥 사진관에 가시길 바랍니다. 요즘 비용이 비싸져서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여권 사진은 1장만 필요하기 때문에 보통 사진관에서 다양한 사이즈로 사진을 프린트해 주어 다양한 곳에 활용할 수 있으니 이참에 증명사진을 찍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여권 사진의 규격 및 규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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