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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를 보다 보니까 문경 헬기 추락 기사가 들려왔습니다. 요즘에 사건 사고들이 너무 많이 일어나는 것 같아 이런 기사만 보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듯합니다. 다행히 잘 탈출하셔서 큰일은 없다고 해서 불행 중 다행인 듯합니다.
문경 헬기 추락 불행 중 다행
사고의 상황을 살펴보자면 위치는 봉명산 근처라고 합니다. 봉면산에 데크를 공사하기 위해서 헬기로 자재를 운반하다가 해당 사고가 났다고 합니다. 안에는 50대 기장이 한분 타고 계셨는데 다행히 탈출하셔서 다치긴 하셨지만 타박상으로 치료하시면 괜찮아질 듯합니다.
소방본부가 어제자로 밝힌 것의 따르면 시간은 오후 12시 55분경이었으며, 놀랍게도 헬기에 큰 파손은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혹시 2차적인 사고가 나지 않을까 하여 기장남께서는 헬기를 두고 현장을 벗어났으며 따라서 타박상만으로 끝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헬기는 봉명산의 데크를 짓기위해서 5일 동안 빌린 것이라고 하는데, 다행히 떨어질 때 헬기가 나뭇가지에 갈려서 큰 사고로는 이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정말 불행 중 다행히 아닐 리 없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사고는 없길 바라며, 이제 연말인데 좋은 뉴스만 보이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추락 사고를 당하신 기장님도 어서 쾌차하셔서 건강을 말끔하게 되찮으실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안전과 건강은 과해도 절대 과하지 않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안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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