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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주가 전망 네옴시티 관련주 기대감

by 캥거루의 삶 2022.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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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옴시티와 관련된 기업으로 떠오르며 대한전선의 주가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사우디아라비아의 총리인 모하메드 빈 살만의 방문으로 인해서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해 나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부분과 관련하여 차후 주가 전망에 대한 현황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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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옴시티 관련주로서의 대한전선

 


우선 이 이야기를 하려면 네옴시티에 대해서 말씀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네옴시티란 사우디 북서부 홍대 근처에 미래 도시를 짓는 사업입니다. 2030년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 바로 시작한다고 하여도 7년을 보고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7년이라는 기간이 상당히 긴 것으로 느껴지지만, 네옴시티 프로젝트의 사이즈를 생각하면 그리 길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을겁니다.

 

 

 

 


무려 길이는 170km에 달하고 폭 200m의 도시를 짓는 것인데, 친환경 도시로 자체 에너지를 통해서 자연 파괴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눈에 띠는 것은 도시의 형태가 라인 형식으로 이뤄져있다는 것인데, 거대한 벽처럼 길게 늘어져있어 미래도시적인 이미지로 구축될 것이라 예상 됩니다.

 

 


대한전선 외의 네옴시티 관련 주식

 



특히 이번 한국 방문을 통해 이 사업에 한국의 여러 기업들이 참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롯데 그룹도 대한건설과 함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미 록데 그룹은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기업인 아람코에서 진행했던 프로젝트인 블루 암모니아 사업에 대한 협정을 진행한 바 있으며, 아람코와 롯데 케미칼이 블루소스 파트너십을 체결하려고 한 것으로 알려져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현재 레고랜드 사태로 인해서 피해를 입은 롯데 건설도 이번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함께 할 것이라고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네옴시티 전망으로 보는 대한전선 주가

 


위의 상황을 통해서 롯데와 같은 기업만 수혜를 입는 것이지 대한전선은 그렇지 않을것이라고 여기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하지만 대한전선도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고, 그 과정중에 있어서 사우디와 함께 한 경험 있다고 합니다.


예를들면 2022년 6월에는 JV를 설립 체결하였는데, 이는 초고압 케이블 생산 공장에 대한 합작 법인입니다. 여기 공동 투자사가 바로 사우디에 케이블 관련 기업인 알-오자이미 그룹이라고 합니다.특히 알오자이미 그룹은 5년만에 사우디에 대규모 최초 고압급전력기 생산 법인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이름은 '사우디 대한 케이블 솔루션'이며, 총 규모는 한과 1130억원이고 여기 대한전선이 51%의 지분을 가지고 출자한다고 합니다. 


이렇듯 대한건설도 관련 기업과 나라와 함께한 다양한 합작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으므로 이번 네옴 시티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평가하는 것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 장관까지 만난 대한전선

 


이러한 예상이 더욱 사실로 보이는 것은 대한 전선이 지난 11일 사우디2030비전에 참가하여 칼리드 얄팔레(사우디아라비아의 투자부 장관)를 만났다는 점입니다. 

물론 지금으로서 확정된 것은 없지만, 이러한 흐름상 대한전선이 중요한 일을 맡게 될 것 같으며 이것이 향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될 것으로 보이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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